기하성 강원동지방회(지방회장 오대석 목사) 순복음중앙교회(담임 김은경 목사)는 지난 3일(화) 오후 2시 동교회에서 창립예배를 드리고 강원지역복음화를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지방회 총무 이동윤 목사(큰은혜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박영진 목사(속초순복음제일교회)의 기도, 서기 김서곤 목사(고환순복음교회)의 성경봉독, 다윗찬양단의 특송, 지방회장 오대석 목사(태백순복음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오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항상 기도에 힘써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을 힘입어 맡겨진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하여 나날이 부흥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당부하고 축복했다.
이어서 지방회장 오대석 목사의 창립선포 및 취임패 증정, 부회장 김천성 목사(성림교회)의 권면, 김영식 목사(동산순복음교회)의 격려사, 박동진 목사(세종순복음교회)와 김제일 목사(속초순복음중앙교회)의 축사, 강희창 목사(양지순복음교회)의 헌금기도, 담임 김은경 목사의 인사 및 광고, 증경회장 정병우 목사(강릉순복음교회)의 축도 순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순복음중앙교회는 창립을 계기로 성령 안에서의 활기찬 출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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