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전북지방회(회장 문홍갑 목사) 순복음추수교회(담임 김바울 목사) 성전입당 및 제직 임명 감사예배가 지난 8일(주일) 오후 5시 익산시 어양동 동교회 새성전에서 드려졌다.
이날 성전입당예배는 지방회 총무 정기조 목사의 개식사로 시작되어 제2부회장 안시종 목사의 기도, 서기 박문수 목사의 성경봉독, 동교회 담임 김바울 목사의 입당경과보고와 추수교회비전이 담긴 비디오 시청, 주명지 자매의 특별찬양 워십, 동교회 중?고등부 성가대의 찬양, 지방회장 문홍갑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문 목사는 이날 고전 6:19,20 말씀을 본문으로 ‘움직이는 성전’ 이란 제하의 설교를 통해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위해 살아가는 존재임을 깨닫고 모든 일을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위해 행함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누리는 교회와 성도들이 될 것”을 강조했다.
설교에 이어 회계 박삼규 목사의 헌금기도 등의 순으로 성전입당예배를 마치고 2부 집사안수 및 명예권사 취임식이 담임 김바울 목사의 집례로 거행되어 피택자에 대한 소개, 서약, 취임패증정, 공포, 임명장수여, 제1부회장 문성수 목사의 축사, 이리남중앙교회 강명석 목사의 축사, 이리선교교회 안재덕 목사의 축사, 지방회장 문홍갑 목사의 축도 순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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