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들이 가져오는 폐지수집을 통해 사랑의 장학금을 21명에게 전달
순복음노원교회 남선교회(회장 정대홍 장로)는 2009년 2월 22일(주일) 3부 예배를 마친 후대성전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초·중·고등학생 21명에게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장학금은 남선교회가 폐지 수집을 통해 모은 기금으로 조성하였고 담임목사와 교구장이 추천한 학생들에게 지급되었다.
유재필 목사는 장학금 전달식에 앞서 “젊은 시절 꿈과 비전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기도 할 때 반드시 가시적인 성과가 이루어 질 것이다”며 “순복음노원교회의 학생들은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세상을 이끌어가는 영향력 있는 기독교인들이 되어야 한다”고 장학생들에게 애정이 넘치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 참여한 정대홍 장로는 “큰 꿈이 있지만 재정적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며 사랑의 장학금을 전했다. 이날 장학금은 1년간 매달 개인당 10만원씩 지급되었으며, 앞으로 점차 대상자와 액수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하였다. 남선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사랑과 희생으로 충성하는 성도들의 자녀를 대상으로 학자금을 지급하고 있다. 순복음노원교회(유재필 목사)는 남선교회의 폐지수집으로 모은 장학금뿐만 아니라, 2001년 초 장학위원회의 위원들을 주축으로 성민장학회가 발족되어 해가 갈수록 그 수혜규모와 지원금을 확장하고 있다. 성민장학회는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사랑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그들의 가진 꿈을 주안에서 반드시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장학금01: “미래를 위해 오늘을 투자하며 땀과 노력을 아끼지 마라” 유재필 목사가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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