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순복음교회(담임 최성규 목사) 창립26주년 기념 효와 행복나눔축제가 지난 8일(주일)부터 10일(화)까지 3일간 동교회 대성전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 첫날 프로그램은 희망행복축제로 희망연구소장 하버드대학 서진규 박사(미육군 소령예편)가 말씀을 전했으며 둘째날 프로그램은 가족행복축제로 두상달 장로(가정문화원 이사장)와 김영숙 가정문화원장 부부가 건강한 가정문화에 대한 말씀을, 셋째날 오전에는 김인중 목사(동산교회)가 구역행복축제를 인도했으며, 셋째날 오후에는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가 청년행복축제에서 말씀을 전했다.
인천순복음교회는 2일부터 10일까지 각 부서별 특별헌신 새벽기도회를 실시했으며 8일부터 30일까지 국화축제로 가을향기 가득한 국화꽃정원을 꾸며 지역주민과 함께 국화향 내음 속에서 국화차를 마시며 행복을 나누는 라이브 카페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에는 효나눔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인 홀몸 노인, 장애우, 소년소녀가장, 외국인근로자들에게 전개하며 행복나눔 격려금과 장학금을 희망축제 성도6명과 가족행복축제 6가족, 구역행복축제 7개 구역 및 지역에 격려금을 전하고 청소년축제 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