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동지방회
2017 신년예배로 은혜로운 새 출발 다짐
영남동지방회(회장 이성석 목사)는 지난 9일(월) 오전 11시, 경주시 외동에 위치한 한소망교회(담임 박기만 목사)에서 새해맞이 시무예배를 드리고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2017년 새 소망으로 출발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예배는 총무 권점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서기 신홍섭 목사의 기도, 회장 이성석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이 목사는 사 65:17~25 말씀을 본문으로 “출발선에 서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이 힘들고 어렵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여전히 함께 하시며 첫째, 새로운 환경을 열어주시고, 둘째, 모든 삶의 자리에 함께 하시며 인도하시고, 셋째, 넘치는 회복과 능력을 베풀어 주신다.”며 은혜의 말씀을 증거했다. 이어 합심기도 시간을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단 발전과 지방회 교회들의 부흥을 위해, 목회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기 위해 기도하며 예배를 마치고, 한소망교회에서 준비한 다과와 식사를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