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교회

전북서지방회
깨어 기도하는 알곡 신앙인이 될 것 다짐

전북서지방회(회장 김중곤 목사)는 지난 9일(월) 고창 순복음심원교회(담임 박운석 목사)에서 신년 하례회 및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1부 예배는 총무 양희철 목사의 사회로 회계 심혜원 목사의 성경봉독, 회장 김중곤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마 13:24~30 말씀을 본문으로 “내가 가라지일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악한 자의 아들이 되지 말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심판받을 것에 대비하는 알곡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어 서기 김훈배 목사의 헌금기도, 회장 김중곤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에서는 양경석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의 각 회무를 처리하고, 순복음심원교회에서 마련한 풍성한 애찬을 함께하며 신년 하례회 및 월례회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