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능력의 말씀은 그대로 된다”
대구경북지방회(회장 신재영 목사)는 지난 2월 20일 월요일 오전 11시 순복음예정교회(담임 장동근 목사)에서 2월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1부 예배는 지방회 총무 장동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정진학 목사(태전사랑교회)의 대표기도, 서기 김광동 목사(임마누엘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지방회장 신재영 목사(새김천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신 목사는 창 1:3-7 말씀을 본문으로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님의 말씀의 능력을 믿고 그 말씀을 믿음으로 담대히 전할 때 말씀대로 이루어진다”며, “피상적으로나 표피적으로 전할 것이 아니라 아무리 환경이 어렵고 힘든 처지라도 위축되지 말고 담대히 전하는 진실한 종, 깨끗한 종, 정직한 종이 되자”고 당부하였다. 이어 교단과 지방회와 개 교회의 부흥과 영적성장을 위해서 성령충만한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회계 윤철희 목사(행복한순복음교회)의 헌금기도가 계속됐다. 이날은 특별히 지방회 총무로 수고한 장동근 목사가 순복음거제중앙교회로 청빙되어 떠나므로 이임인사를 했으며, 증경회장 강태진 목사(안동성곡교회)의 축복기도와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증경회장 진영갑 목사(구미주찬양교회)의 기도를 시작으로 지방회장 신재영 목사의 인도로 서기의 회원 점명과 전 회의록 점검과 총무의 보고에 이어 3월 정기지방회장의 장소 및 날짜를 결정하고, 끝으로 증경회장 김영준 목사(갈릴리큰소망교회)의 기도로 월례회를 모두 마쳤다. 이후 장소를 옮겨 순복음예정교회에서 준비된 오찬을 나누며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짐으로 모든 일정을 주님의 은혜와 사랑 가운데 마쳤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