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한 것을 본 받는 신학생
사)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신학교, 목회대학원 2018학년도 제1학기 입학식 및 개강예배가 지난 5일(월) 오전 11시 총회본부 대성전에서 드려져 마지막 때 땅 끝까지의 복음전파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충성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목대원 사무국장 윤기석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목대원 교수 최병진 목사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목대원장 임종달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임 목사는 요삼 1:11 말씀을 본문으로 ‘선한 것을 본 받으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최우선 되는 사명자들이 되어야한다”고 전제하고 “악한 것을 본 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 받는 신학생들이 되어서 하늘의 복과 땅의 복을 다 받아 누리는 신학생들이 될 것”을 강조하고 신입생들과 신학생들을 축복하고 격려했다.
이어 교수소개가 있었으며 목대원장 임종달 목사는 신입생들을 환영하며 바른 복음전파를 위해 세상과 타협하지 말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구원의 복음전파를 위해 오직 한 길만을 가는 교단의 신학교에 입학한 것을 축복하고 신학교 및 목대원 직분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목대원 원우회장 박응진 전도사의 헌금기도 후 교단 증경총회장 이용주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점심식사 후 총회신학교, 목대원생들을 대상으로 사이버신학연구원 노재성 교수를 강사로 ‘개신교와 천주교 구원론 비교’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갖고 사역들을 위한 실제적인 메시지를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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