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감당 위해 죽도록 충성하는 여교역자 다짐,
제21차 전국여교역자회(국) 제1회 월례회 제21차 전국여교역자회(국) 제1회 월례회가 지난 23일(월) 오전 11시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병지방동길 54-91 세계로교회 기도원(원장 김복희 목사)에서 열려 마지막 때 마리아와 같은 사명자들이 될 것을 다짐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단과 교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날 월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세계로교회 기도원 찬양팀의 뜨거운 찬양인도로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회장 김복희 목사(세계로교회 기도원)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탁정신 목사(온선교회)의 대표기도, 총무 오수경 목사(순복음장자교회)의 성경봉독, 세계로교회 
아가페성가대의 찬양, 교단 총회장 김용덕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출 4:1-5 말씀을 본문으로 ‘사명’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맡기신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한 모세처럼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주의 종의 사역을 오직 말씀에 의지하여 충성함으로 감당하는 사명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강조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여교역자회장 김복희 목사는 말씀을 생각하면서 말씀대로 살기 위해 합심하여 통성기도를 인도했으며 여교역자회 고문이며 교단 부총회장인 정부용 목사의 권면이 이어졌다. 정 목사는 권면의 말씀을 통해 사도바울과 같은 사역자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주제별 특별기도시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를 위해’, ‘교단발전 및 소속교회를 위해’, ‘전국여교역자회(국)를 위해’ 증경회장 이창순 목사와 신은순 목사, 안인순 목사, 직전회장 두순산 목사가 각각 주제별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교단 총회장 김용덕 목사는 임원과 지회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직분자들을 격려했다. 재무 함정임 목사의 헌금기도, 김지사 성도의 플룻연주, 회장 김복희 목사의 광고, 세계로교회 담임 차충열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세계로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를 함께 한 뒤 열린 회의는 회장 김복희 목사의 인도로 각종 회무가 열려 봉사하고 서로 섬기는 여교역자회가 될 것을 다짐하고 은혜 가운데 모든 순서를 마쳤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