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성금식성회, 청소년힐링캠프 준비 만전
제63차 총회 제2회 임원회 개최
교단 63차 총회 제2회 임원회가 지난달 19일(목) 오후 1시 강릉시 경강로 영동제일교회 회의실에서 열려 각종 회무를 처리하고 첫 번째 실행위원회 준비를 위해 상정된 안건
을 결의하고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서기 진영갑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재무 주덕영 목사의 기도, 부총회장 정부용 목사의 설교, 총회장 김용덕 목사의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정 목사는 고후 5:18-19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맡은 직분에 최선을 다하고 바른 길로 인도하는 지도자의 사명을 강조하고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최선을 다해 섬기는 자세로 감당하고 교단과 교회의 안정적인 발전과 부흥을 위해 헌신하는 지도자가 될 것”을 당부하고 임원진들을 축복했다.
곧바로 총회장 김용덕 목사 주재로 시작된 임원회는 교단업무보고사항으로 2014년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가 수원과 포항에서 각 교회와 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실시되었음을 보고했다.
이어 회계보고에서 각 지방회별 교단발전기급 납입현황과 수입, 지출보고가 있었으며 결의 및 안건 토의 사항으로 교회가입 청원을 비롯, 교역자복귀 청원, 전도사임명청원, 교역자전출입 청원, 교회주소변경, 교회명칭변경, 교회폐쇄 청원 등이 결의되었다.
63차 총회 각 국과 위원회를 섬길 책임자 인선을 재차 점검하고 임기별 만료자에 대한 후임자를 선임하고 실행위에 상정키로 했다. 특별히 상회비 성실 납부 지방회에 대해서는 시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효율적인 총회운영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기로 했다.
한편 전국여성금식성회, 청소년힐링캠프 등 각종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