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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63차 총회 제1회 실행위원회2014-07-18 09:26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실행위_광경.jpg (84.9KB)임원진[6].jpg (69.6KB)

63차 총회 제1회 실행위원회
각 국장, 위원장 부분 개선
타교단 가입자 연수교육, 중고등부 비젼캠프 실시
연합지방회원 지역지방회로 복귀 권면


본 교단 제63차 총회 제1회 실행위원회가 지난달 30일(월) 오전 11시 총회본부에서 열려 최근 진행 중인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보고하고 앞으로 진행될 일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실행위원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총무 엄하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경기지방회장 김석숭 목사의 기도,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마 16:15-16 말씀을 본문으로한 설교를 통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구원의 복음전파를 위해 헌신하는 사역자들이 되어야함”을 강조하고 “종교다원주의, 혼합주의의 교회 침투를 막기 위해 성도들에게 흔들림 없는 성경의 기본 원칙을 철저히 가르칠 것”을 당부한 뒤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증경총회장 박영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치고 곧바로 회의에 들어갔다.



총회장 김용덕 목사 주재로 회의에 들어가 증경총회장 이창재 목사의 개회기도로 시작되어 회원점명, 개회선언, 총무보고가 이어졌다.
총무 엄하석 목사는 총무보고에서 63차 정기총회 결과와 정기총회 후원현황, 각 지방회별 교단발전기금 납입현황, 2014 전국여성연합회 정기총회 및 전국사모연합회 정기총회, 세월호 참사성금 현황 등이 보고되었으며 서로 힘이 되어 준 전국의 각 교회와 지방회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담은 마음으로 서로 박수로 격려했다. 이어 수입과 지출 보고가 있었으며 결의 및 안건 토의사항으로 교회가입, 교역자 가입, 전도사 임명, 교회전출입, 교역자복귀, 교회폐쇄, 교역자휴직 등의 청원 건이 결의 되었으며 교회주소변경, 교회명칭변경 건 등이 보고되었다. 임기를 마친 각 국장 및 위원장에는 8명의 국장과 10명의 신임 위원장이 선임되었으며 새로운 교단마크가 제작되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연합지방회원들은 가급적 각 지역지방회로 복귀토록 하되 당장 복귀가 어려운 회원은 부총회장 관할하에 총회직속으로 2년 이내 머물다 복귀토록 하는 헌법시행규칙을 통과시켰으며 타교단 가입자 연수교육(7월 7일-11일)과 2014 중고등부 비젼캠프(7월 28일-30일) 실시, 개교회 장로장립시 전국장로연합회에 알려주면 전장연 임원들이 기념패 및 뺏지를 증정하고 함께 격려하는 내용을 알리고 이를 적극 활용토록 했다.   
이날 회의는 증경총회장 임종달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오찬 후에는 새로 임명된 지방회 총무들을 대상으로 총무행정교육이 실시되어 효율적인 행정업무에 대한 활용도를 높이는데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