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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창 목사 산수연(팔순) 감사예배2015-05-15 09:37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산수연.jpg (70.6KB)

증경총회장 이창 목사 산수연 감사예배 드려
평생 목양일념으로 갈릴리교회 섬겨


교단 증경총회장 이창 목사 산수연감사예배가 지난 12일(화) 순복음갈릴리교회(담임 정영진 목사)에서 드려져 갈릴리교회를 창립하고 평생 복음전파를 위해 헌신한 노고를 위로하고 삶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갈릴리교회 담임 정영진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교단 총회장 김용덕 목사의 대표기도, 갈릴리교회 찬양대의 찬양, 교단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시 90:12 말ㄹ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인생은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한데 영생얻는 삶,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삶, 예배중심, 하나님중심의 삶을 살아가야함"을 강조하고 "평생 이같은 복음을 전파해오신 이창 목사님의 삶은 정말 값진 삶을 살아오셨음을 감사드리고 축하해 마지않는다고 전하고 귀한 전도자의 삶을 축복했다.
교단 증경총회장 유봉수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치고 2부 축하순서로 이어졌다.
이창 목사의 발자취 동영상을 관람한 뒤 축하케익커팅, 소프라노 고예정 님의 축가, 경북지방회 증경회장 정상균 목사와 순복음안락교회 최수근 원로목사의 축사, CTS부산방송 여성합창단의 축가, 남산교회 박용주 원로목사의 권면, 오영옥 권사의 시낭송 등의 축하 순서가 이어져 이창 목사의 복음전파 일념으로 살아온 복된 인생을 축복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선물증정 시간에는 교단 정책위원회와 부산지방회, 갈릴리교회에서 정성이 가득한 선물을 증정하고 교회창립 후 평생을 헌신해 온 이창 목사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창 목사는 답사에서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드리고 한결같이 믿음 안에서 교회를 섬겨온 성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먼 곳까지 오셔서 축하해 주신 정책위원장님을 비롯 교단 총회장 교단 임원, 회원 등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담임 정영진 목사의 광고, 전남지방회 증경회장 최형택 목사의 식사기도 등의 순서를 은혜가운데 마치고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이창 목사는 1974년 순복음신학교를 졸업하고 1979년 4월 개척예배를 드리고 평생 목회사역을 위해 헌신해 오다 1999년-2000년에는 교단 총회장으로 총회원들을 섬겼으며 2006년 12월 원로목사로 추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