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맡기신 사역 충성과 헌신 다짐
연천순복음교회 임영광 목사 성역 30주년 기념 및
장로장립, 명예권사, 권사취임 제직임직감사예배
경기지방회(회장 임영광 목사) 연천순복음교회(담임 임영광 목사)는 지난 당 26일(주일) 오후 3시 동교회 대성전에서 장로장립, 명예권사, 권사 취임 및 담임 임영광 목사 성역 30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역에 더욱 충성하기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최은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정광호 목사의 대표기도, 서기 김병호 목사의 성경봉독, 659대대 신우회 충신성가대의 찬양, 교단 총회장 김용덕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갈 2:16-20, 5:13 말씀을 본문으로 ‘사랑으로 종노릇하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30년간 연천지역복음화를 위해 헌신해 오신 임 목사님의 헌신과 노고에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이 같은 역사는 바울이 동역자들로 인해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사역을 충실히 감당해낸 것처럼 연천순복음교회 모든 성도들이 한마음 되어 헌신해 온 결과인줄로 안다”고 전하고 이 같은 아름다운 헌신이 지속되어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연천순복음교회와 제직과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한 뒤 임직자들과 성도들을 축복했다.
이어 지방회 회계 김바울 목사의 봉헌기도, 659대대 충신중창단의 봉헌찬양의 순으로 1부 예배를 드리고 곧바로 담임 임영광 목사 집례로 명예장로, 명예권사 및 권사 취임식이 거행되었다. 임직식은 임직자 호명, 서약, 안수기도, 공포, 임직패수여 순으로 이어졌으며 안수위원 임영광 목사, 엄하석 목사, 김석숭 목사, 임웅재 목사, 김종연 목사, 김홍광 목사의 안수기도와 담임 임영광 목사는 임직자 모두에게 임직패를 각각 수여했다.
3부 감사와 축하 순서는 지방회 직전회장 김석숭 목사와 증경회장 임웅재 목사, 9포병단 영접교회 이만수 목사의 권면, 6포병여단 군종참모 김주송 목사의 격려사, 증경회장 김종연 목사와 증경회장 김홍광 목사, 6포병단 생명교회 양만성 목사의 축사, 문기실 집사의 축가, 예물봉헌, 선물증정, 꽃다발증정, 박소영 권사의 답사, 담임 임영광 목사의 인사, 임선교 전도사의 광고, 증경회장 엄하석 목사의 축도로 이날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번에 임직 받은 제직들은 다음과 같다. 장로장립:이병재, 박대성, 나용배(명예) 명예권사:김복녀, 김안순, 조정애, 강숙자, 최삼순, 김금순, 김승자 권사취임:임옥화, 박경숙, 민경례, 박소영
올해로 성역 30주년을 맞는 임영광 목사는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최북단 민통선 인근의 마을 연천순복음교회와 6163부대 충신교회 성도들을 섬기고 있으며 교단 경기지방회장으로 회원들을 사랑으로 아우르는 귀한 직임을 감당해 오고 있다.
486-800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연천로 236번길 031)834-2075,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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