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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산지방회 정기영 목사 대만성회인도2015-05-15 09:38
작성자 Leve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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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뻬이, 핑똥, 타이난교회서 집회인도
부산지방회 정기영 목사 15일간 말씀증거


부산지방회(회장 한명점 목사) 증경회장 정기영 목사(순복음세움교회)는 지난 4월 16일부터 26일까지 대만집회를 인도하고 돌아왔다.
대만 수도인 타이뻬이에서는 대만 현지 순복음교회에서 가장 큰 교회인 타이뻬이교회에서 세 번째 방문으로 사흘간 집회를 가졌으며 대만에서 청년사역으로 놀라운 부흥을 이루고 있는 싼총교회에서 지역교회 연합으로 사흘동안 집회를 가졌다. 그리고 타이뻬이에서 매년 열리고 있는 타이뻬이 중심 지역교회 주최 십자가행진에 참가하여 많은 목회자와 교류를 나누었다.



남부도시인 타이난에서는 대만 현지 순복음교회 중 두 번째로 큰 56년 된 타이난교회에 네 번째로 방문하여 3일간 집회를 가졌다. 그리고 대만 최남단 지역인 핑똥에서는 대만 최대교단인 장로교회와 12개 지역 장로교회 연합집회를 이틀 동안 인도하고 돌아왔다. 대만 장로교단에서의 집회는 총회나 연합회에서 회의로 강사를 선별하고 결정하며 집회할 교회도 그 회의에서 결정하기에 까다롭고 문턱이 높기로 소문난 교단이다. 집회를 하는 교회에서는 거의 예외 없이 말씀을 받음으로 강력한 회개가 일어났으며 새롭게 되는 은혜를 체험하게 되었다.
지난 집회에서 한쪽 눈을 못 보던 자가 눈을 뜨게 되었고 휠체어를 타고 온 2명의 전신마비 환자가 일어나 걷게 되었으며 대만 넓이 뛰기 국가대표출신인 교회 장로가 디스크로 고통을 받아오다 치유가 되는 등 수 많은 치유와 기적이 일어났는데 이번 집회에서도 동일하게 성령님의 역사로 많은 기적이 일어났다. 몇 년 동안 중풍으로 걸음을 전혀 걷지 못한 환자가 집회 중에 기도를 받고 일어나 걷게 되었으며 93세 된 할머니가 휠체어를 탄 4년 동안 한번도 일어나지를 못했는데 기도를 받은 후 일어서게 되었다.
지팡이를 집고 온 4명의 환자들이 지팡이 없이 걷게 되었고 폐질환으로 거의 죽어가던 환자가 소생하게 되었으며 수많은 교인들이 각색 질병과 마귀의 눌림에서 자유케 되었다. 그리고 이번에 방문하지 못한 지역을 위해서는 올해 10월경에 다시 대만을 방문하여 집회를 가지기로 하고 1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