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례회, 하나님 쓰시기에 합당한 성결하자
영남동지방회
영남동지방회(회장 오경덕 목사)는 지난달 21일(화) 오전 11시 순복음북울산교회(담임 오경덕 목사)에서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총무 권점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이성석 목사의 기도에 이어 지방회장 오경덕 목사가 시 26:1-12을 본문으로 ‘목회와 결단’이란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오 목사는 설교에서 “자신에게 주신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에 대하여 놀라운 결단을 한 다윗처럼 하나님은 때때로 우리로 하여금 결단할 것을 요구하신다”고 전제하고, “이를 위해 첫째 항상 진리 중에 행함으로 주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사람으로 자신을 성결케 해야 하며, 둘째 입술의 말을 성별해 항상 복음의 말 축복의 말을 해야 하며, 셋째 주께서 계신 집과 주의 영광이 머무는 곳을 사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재무 김은수 목사의 헌금기도와 증경회장 박기만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2부 월례회에 들어가 교단 정기총회를 위한 지방회의 준비상황 점검과 적극적임 참여를 당부하는 등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모든 회무를 마친 지방회원들은 순복음북울산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다과와 식사를 함께 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