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례회, 동성애반대집회와 하계수양회 등 의견 나눠
부산지방회
부산지방회(회장 한명점 목사)는 지난 8일(월) 오전 11시 순복음주찬미교회(윤혜영 목사)에서 6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 총무 조정화 목사(순복음주님의교회)의 사회, 재무 김경옥 목사(순복음하늘소망교회)의 기도, 황연선 목사(순복음복있는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부회장 신복희 목사(순복음화평교회)가 마 11:28~30 말씀을 본문으로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란 제목의 메시지를 전했다.
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목회의 현장에서 열심히 사역하시는 목회자들에게 예수님은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고 말씀하신다”면서 “하나님 말씀을 두렵고 떨림으로 받아서 강하게 부르짖어 기도하면서 모든 것 주님께 맡기면 우리 주님이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신다”고 강조하며, 쉼을 얻고 새 힘을 가져서 땅 끝까지 복음을 증거하는 주의 종들이 다 되기 축복해주었다.
설교를 마치고 통성기도, 안병섭 목사(순복음창성교회)의 헌금기도, 홍현철 목사(은혜충만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곧이어 2부 월례회에서는 지방회장 한명점 목사 사회로 회무처리 후 하계수양회와 동성애반대집회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고 은혜 가운데 월례회를 마쳤다. 이후 순복음주찬미교회(윤혜영목사)에서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나누며 사랑의 교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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