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월례회, “여호수아, 갈렙의 신앙 본받자”
전라지방회
전라지방회(회장 김영식 목사) 6월 월례회가 지난 12일 동강순복음교회(최남성 목사)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지방회 총무 정찬식 목사(고흥 송곡교회)의 사회, 유용근 목사(순복음광양교회)의 기도에 이어 지방회장 김영식 목사(순복음 장선교회)가 눅 19:2의 말씀을 본문으로 ‘삭개오와 예수님’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설교에서 예수님을 영접한 삭개오의 믿음을 여호수아와 갈렙을 예로 들면서 “목사는 성도가 예수님을 잘 만나도록 인도하는 길잡이와 안내자로서의 역할을 잘 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어서 지방회 총무 정찬식 목사의 인도로 첫 번째 MERS로 혼란에 빠져 있는 나라와 동성애 확산 저지를 위해, 두 번째 총회 정책위원장님과 위원들, 64차 임원진들을 위하여, 세 번째 지방회의 각 교회들의 부흥과 회원 목사들의 영적인 강건함을 위하여 합심하여 기도하고 지방회장 김영식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월례회에서는 지방회장 김영식 목사의 사회로 회무처리를 하였고 7월 월례회를 고흥송곡교회(정찬식 목사)에서 갖기로 결정했다.
이후 고흥 녹동 바닷가의 식당으로 이동하여 동강순복음교회(최남성 목사)가 제공한 식사를 맛있게 하고, 순복음녹동교회(백영자 목사)를 방문하여 어려움에 처해있는 교회와 투병 중에 있는 백 목사의 부군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짐으로 6월 월례회의 모든 일정을 마쳤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