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참좋은교회 입당, ‘큰 부흥을 이루라’ 축복
광주지방회
광주지방(회장 김양인 목사)에서 지난 18일 오전 11시 순복음참좋은교회(담임 조은주 목사) 입당예배를 드렸다. 총무 최정식 목사의 사회로 증경회장 김인복 목사의 대표기도, 카라몸찬양단의 특송에 이어 지방회장 김양인 목사가 마 14: 13-21을 본문으로 ‘오병이어의 축복’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설교에서 “교회의 사명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유리방황하는 영혼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기 위하여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생명의 떡인 영의 양식과 육의 양식을 값없이 나누어 주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주님께서 축복하시면 풍성하신 하나님은 먹이고도 남게 주신다며 순복음참좋은교회는 일꾼들을 통해 영의 양식과 육의 양식을 풍성하게 나누어 주는 교회가 돼서 큰 부흥을 이루라”며 축복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고재화 장로의 연혁보고, 부회장 장영기 목사의 헌금기도와 첼로협주단의 특송 그리고 직전지방회장과 장두진 목사(풍성한교회)의 축사, 담임 조은주 목사의 인사 및 광고, 증경회장 주덕영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순복음참좋은교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오찬을 통해 행복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월례회에서는 박우진 목사를 초청 준비된 동영상과 자료 통해 동성애법의 심각성과 이슬람의 정체성에 대해 경각심을 갖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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