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임직예배, 맡겨진 사명 위해 헌신 다짐
경기남지방회
경기남지방회(회장 김기인 목사) 2015 목사임직예배가 지난달 25일 오전 11시 주사랑순복음교회(담임 배종화 목사)에서 드려져, 강신홍 배종화 신임 전도사를 목사로 안수하고 맡겨진 사명을 위해 헌신하고 충성하는 주의 종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신동숙 목사의 사회, 서기 김효신 목사의 기도, 회계 정미자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지방회장 김기인 목사가 설교했다.
김 목사는 마 14:22~33을 본문으로 ‘위대한 성공과 위대한 실패’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그리스도인의 실패와 성공은 말씀에 근거해야 하며, 그리스도인의 실패와 성공은 모두 주님의 손을 잡아야 하며, 그리스도인의 실패와 성공 모두는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 임직식은 안수위원장 김기인 목사의 집례로 부회장 김남순 목사의 기도, 임직자 호명과 서약, 안수위원들의 안수, 성의착용, 악수례, 안수위원장 김기인 목사의 공포와 임직증서와 임직패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권면과 축사, 임직자들의 인사와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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