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
경기북지방회(회장 김장수 목사)는 지난 6일(화) 오전 11시 향기로운교회(담임 육준수 목사)에서 월례회를 갖고 지역복음화와 교단과 지방회, 교회의 부흥을 위해 헌신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지방회 총무 이경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탁정신 목사의 대표기도, 증경회장 한승수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한 목사는 시 46:7-11 말씀을 본문으로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의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께 모든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내어 놓고 안식을 취하는 모두가 될 것을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서기 오세준 목사의 헌금기도, 지방회장 김장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곧바로 회의에 들어갔다.
지방회장 김장수 목사의 인도로 열린 회의는 각종 회무를 은혜 가운데 마치고 지방회에서 준비한 추석선물을 나누고 향기로운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함께 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