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도발억제...다원주의, 동성애 반대
서울남서지방회(회장 이복순 목사)는 지난 8월 25일(목) 오전 11시 대림벧엘교회(담임 정부용 목사)에서 8월 월례회를 갖고 교단과 지방회, 교회의 부흥을 위해, 북한의 도발억제와 다원주의, 동성애의 침투를 막기 위해 한 마음 되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 앞서 드린 예배는 지방회장 이복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재무 신은순 목사의 성경봉독, 교단 정책위원 정부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정 목사는 마 8:18-27 말씀을 본문으로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 세상 어떠한 곳에도 마음을 두지 말고 오직 예수님께 두어 부르심의 소명과 주신 사명을 다할 것”을 강조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회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주신 사명 감당을 위해 함께 합심하여 기도한 후 정부용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곧바로 회의에 들어가 증경회장 신재섭 목사의 개회기도, 지방회장 이복순 목사 인도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각종 회무를 은혜 가운데 처리하고 회의를 마쳤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