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이 세대를 본 받지 말라”
전라지방회(회장 김영식 목사)는 지난 8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강원도 속초에서 하기수양회를 개최하고 여윤간에 활력을 얻고 맡겨 주신 귀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회원들은 첫날 설악산의 울산바위가 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 숙소를 정하여 여장을 풀고 예배를 드린 예배는 최남성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김영식 목사의 설교, 최형택 목사의 기도와 축도 순으로 드려졌다.
이날 김 목사는 롬 12:1, 2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에서 “복음 전파자들은 마땅히 온유하고 친절하며 자기 일에 애정을 가지고 임해야하며 땅끝까지의 복음전파를 위해 헌신하는 사역자들이 다 되어야함”을 강조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저녁식사 후 지방회원들은 숙소 내에 있는 탁구장에서, 개인전과 혼합복식으로 게임을 하며 무더운 여름밤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둘째 날에는, 설악산 소공원으로 이동하여 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에 올라, 간밤에 내린 비 때문에 더욱 시야가 넓어진 사면 전경을 바라보며 무더위에 지친 피로를 말끔히 씻어내며 모처럼 갖는 여유로움을 마음껏 즐기고 하산하여, 속초의 바닷가로 이동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동해안의 별미로 맛있는 식사를 함께했다.
금번 수양회는 지방회 회원들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모두가 일치단결하여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하여 협력해나가자고 다짐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