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교회

하나님의 창조의 신비에 감사
이 땅의 복음화 위해 기도

대구경북지방회(회장 신재영 목사)는 지난 7일(목) 야유회를 갖고 바쁜 목회사역 가운데서도 지방회원들이 하나 되어 하나님의 품과 같은 자연 속에서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회원들은 출발에 앞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단과 지방회, 회원 교회를 위해, 이 땅의 복음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통영과 거제를 거쳐 소매물도를 다녀왔다. 회원들은 그림 같이 펼쳐지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 속에서 활짝 핀 수국과 아름다운 자연의 경치를 감상하며 하나님의 창조의 신비에 감사드리고 회원들과는 대화 속에서 서로 격려하며 영적인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일정을 마치면서 서로 의 힘을 한 데로 모아 하반기 지방회 사역들을 감당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