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신교회...새단장 입당 축복성회 및 안수집사 임명예배
조용목 목사 구원 받은 기쁨을 널리 전파하는 성도 당부
청신교회(담임 김인찬 목사)는 성전 내외부 전체를 새롭게 꾸미고 지난 12일(화) 오전 11시 교단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 초청 새단장 입당 축복성회 및 안수집사 임명예배를 드리고 청신교회의 제2의 부흥을 위해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축복성회는 청신교회 담임 김인찬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윤기도 안수집사의 대표기도, 드보라성가대의 찬양, 사회자의 성경봉독,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고후 5:17 말씀을 본문으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분명히 아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바른 성경관, 바른 기독관을 갖고 예배중심의 생활을 구원 받은 기쁨을 널리 전파하는 성도들이 되는 것”이라고 전하고 “대변신으로 아름답게 새단장한 새성전에서 더욱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하고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곧바로 이어진 정천호 집사 안수식은 김인찬 목사의 임직자소개, 서약, 안수위원 노부칠 목사, 정의섭 목사, 김상훈 목사의 안수기도, 김인찬 목사의 공포, 임직패증정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인찬 목사는 성전리모델링을 위해 헌신한 고영도, 김흥렬, 정천호 안수집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날 예배는 김인찬 목사의 광고, 조용목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치고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청신교회는 2016년 교회표어로 "하나님의 심정을 알고, 하나님의 속성을 믿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순종하자"로 정하고 청주시민을 신자화 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청신교회는 수개월 전부터 노후된 성전을 리모델링하기로 결정하고 성전 내외부 리모델링공사를 시작하여 3개월만에 성전을 아름답게 단장하고 제2의 부흥을 위해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