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도시 광주에 이렇게 아름다운 성전을 건축하여 입당
경기남지방회
경기남지방회(회장 김기인 목사. 벧엘교회) 다메섹순복음교회(담임 이원정 목사) 새성전입당예배가 지난 18일(토) 오전 11시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현산로 130-40 동교회 신축 새성전에서 드려져 경기도 광주, 성남 일대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변화시켜 구원에 이르게 하는데 모든 역량을 기울여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입당감사예배는 지방회장 김기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오영섭 목사(지명교회)의 대표기도, 증경회장 김남수 목사(밝은빛교회)의 성경봉독, 4중주찬양팀의 특송, 교단 정책위원 정부용 목사(대림벧엘교회 당회장)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정 목사는 대상 29:10-16 말씀을 본문으로 '성전을 건축하는 믿음과 교회의 나아갈 방향'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은 우리들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성전을 건축하는 일을 위해 헌신한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심을 믿는다고 전하고 더욱 마음을 모아 담임목사님을 중심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위해 갈렙과 다윗처럼 헌신하며 사명감당을위해 매진해 나감으로 놀라운 부흥의 역사를 이루어 갈 것을 당부하고 참석자들 모두를 축복했다.
이어 다메섹순복음교회 담임 이원정 목사는 새성전건축에 공로자에게 공로패와 집사임명패를 각각 수여했다.
지방회 증경회장 정석현 목사(평강교회)는 축사를 통해 아름다운 전원도시 광주에 이렇게 아름다운 성전을 건축하여 입당하게 됨을 축하드리고 하나님께서 기뻐받으셨음을 믿는다고 전하고 이를 계기를 더욱 큰 부흥이 있기를 축복했다.
지방회 증경회장 신동숙 목사(임마누엘교회)는 권면을 통해 하나님깨서 모든 영광을 받으셨음을 믿으며 이곳에서 더욱 큰 부흥을 이루어 가기 위해 모든 제직들이 담임 목사님과 뜻을 같이하여 더욱 섬기고 헌신하여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것을 당부했다.
지방회 총무 박흥열 목사(오성사랑교회)의 헌금기도 후 다메섹순복음교회 이원정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40여 년의 목회기간동안 한결같은 은ㅤㅎㅖㅇ와 사랑으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 돌려드리고 더위 가운데도 원근각처에서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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