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짊어질 미래의 주역들과 함께
‘The Goal’(빌 3:14) 주제, 2박 3일간 평창에서
총회장 김양인 목사 등 청소년들에게 비전 심어
교단 교육국 주관 2017 제5회 청소년 연합수련회(대회장 김양인 목사)가 지난 7월 31일(월)부터 8월 2일(수)까지 2박 3일간 대림벧엘교회(당회장 정부용 목사) 평창수양관에서 전국에서 모인 청소년들이 하나 된 가운데 열려 한국과 한국교회의 미래를 믿음으로 짊어지고 나갈 미래의 주역들과 함께 은혜충만, 말씀충만, 성령충만한 시간을 함께 했다.
전국에서 지방회 산하 교회들의 적극적인 참여 아래 성령의 열기가 가득한 가운데 무더위를 무색하게 할 정도의 뜨거운 열기 속에 2박 3일간 계속된 이번 캠프는 ‘The Goal’(빌 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라는 주제아래 교단 총회장 김양인 목사의 개회예배 설교로 시작되었다.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전국에서 모인 청소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비전을 품고 깨어 기도하며 세게를 향해 도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번 캠프에는 전국 각 지방회 소속 교회별로 참여한 청소년 3백여 명은 2박 3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선후배 친구들과 하나가 되었고 세상에 나가 빛을 발하기 위해 기도하고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께 쓰임 받는 도구가 될 것을 다짐했다.
교단 총회장 김양인 목사의 개회예배 설교를 비롯 교단 교육국장 조선남 목사, 이경진 목사, 임형순 목사, 오세준 목사의 주제별 특강, 변원식 목사의 레크레이션 인도, 찬양콘서트, 경배와 찬양, 공동체훈련, 간증 및 시상 등 다양한 순서와 함께 이번 캠프에서는 은혜와 진리의 뜨거운 말씀으로 심령을 변화시키는 한편, 성령의 역사하심 가운데 주님을 뜨겁게 찬양하는 청소년들의 찬양의 열기가 가득한 수련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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