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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혜와평화교회 260mm 폭우에 하수구 역류2017-07-28 15:42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한명점_비피해2333.jpg (178.4KB)한명점_비피해1333.jpg (167.6KB)

성전, 사무실, 식당 발목까지 잠겨 큰 어려움


부산지방회(회장 조병희 목사) 은혜와평화교회(부산 영도구 동삼로 59번길 45, 담임 한명점 목사)는 최근 부산 영도지역에 쏟아 내린 260mm의 폭우로 인해 하수구가 역류하여 빗물과 함께 토사가 성전과 사무실, 식당 등에 발목까지 차오르는 침수피해를 입었다.


이번 비 피해는 장맛비와 더불어 제3호 태풍 난마돌의 간접영향권에 든 부산 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사상초유의 집중호우가 내려 인근 도로가 침수되고 벽이 붕괴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비로 침수피해를 입은 은혜와평화교회는 빗물이 밤사이 넘어 들어와 손 쓸 틈도 없이 성전, 사무실, 식당에 발목을 훌쩍 넘는 높이의 빗물이 넘쳐 도배, 장판은 모두 뜯어 내야할 상황이며 전자제품들도 가동이 중단된 상태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랫동안 극심한 가뭄 이후에 쏟아진 폭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 교회에 사랑의 마음을 나누게 되기를 간곡히 호소한다.
문의 02)2677-9935 목양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