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힘을 모아 아산시이권조례안을 폐지시키자
(사)아산시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조찬기도회
(사)아산시 민족복음화운동본부(대표회장 진등용 목사)는 지난 2월 27일 오전 7시 동천교회(담임 박귀환 목사) 5층 드림홀에서 2018년도 제2회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대표회장 진등용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충청기독인들과
회원들이 단합하여 지난달 충남인권조례안을 폐지시키게 된 것을 치하하고, 더욱 힘을 모아 아산시이권조례안을 폐지시키자고 격려하였다. 또, 계속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복음화를 위하여 더욱 힘쓸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1부 예배는 실무회장 박귀환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김원진 목사의 대표기도, 고문 김소윤 감독의 ‘삼일운동의 현주소’라는 제목의 설교, 고문 강상철 목사의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김 감독은 설교를 통해 “삼일운동정신을 계승하여 어려운 난국을 극복하도록 하자”라며 “삼일정신은 1)애국 충정심 2)국민단결심 3)기독순교정신 4)민족복음화정신이다”라고 전했다.
2부 기도회는 상임회장 이정팔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황기식 목사가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상임회장 임용석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바른인권위원장 장헌원 목사가 ‘아산시 복음화를 위하여’, 지도위원 박차영 목사가 ‘아산시기독교연합회를 위하여’각각 기도를 인도하였다.
3부 보고회는 상임회장 조이철 목사의 사회로 자문위원 이명수 국회위원이 국정활동에 관하여 보고하였고, 연합회장 온재천 목사가 기독교연합회에 관하여, 회장 박귀환 목사가 아산시사랑시민연합에 관하여, 위원장 장헌원 목사가 바른인권위원회에 관하여 공지사항을 전달하고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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