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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제5회 한국교회원로목회자의 날 축하예배2018-01-05 17:18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제5회원로목회자의날111.jpg (1.6MB)



평생을 헌신한 원로목회자들 위로, 국가 위해 기도 당부
자랑스러운 원로목회자 3명에게 원로목회자 대상 수여

제5회 한국교회원로목회자의 날 축하예배가 지난 1월 5일(금) 오전 10시 30분 세검정 AW컨벤션센터에서 열려 나라와 민족의 구원을 위해 한국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원로목회자들을 위로하고 어수선한 나라의 정세를 벗어나기 위해, 북한의 핵위협이 허사가 되도록, 국가안보를 위해 더욱 하나님께 기도해 주실 것을 당부하는 한편 2018 자랑스러운 원로목회자 3명에게 원로목회자 대상을 수여하고 정성으로 준비한 오찬을 함께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마음과 뜻을 모을 것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1부 예배는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 이사 김진옥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 이사장 임원순 목사는 인사말씀을 통해 원로목사에 대한 예우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전하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희망이 없다는 교훈을 인용하며 원로목회자를 잊은 한국교회는 희망이 없다는 말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대표회장 조석규 목사의 대표기도, 한국기부재단 본부장 이상칠 장로의 성경봉독, 기감 원로목사회 합주단(단장 김진호 목사)의 특별연주, 소망교회 원로 곽선희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곽 목사는 롬 13:11-14 말씀을 본문으로 '복음적 신앙인의 역사의식'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평생 복음전파를 위해 헌신한 원로목회자들을 격려하고 축복했다.
이어 특별기도로 '대한민국의 안보와 평화통일을 위해', '한국교회의 지속적인 부흥성장을 위해', '국내 1만 2천여 명의 원로목회자들을 위해' 이상형 사관, 박천일 목사, 임재환 목사가 각각 주제별 기도를 인도했다.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명예회장 이상모 목사는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 이사장 임원순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임원순 목사는 문세광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으며 곧바로 자랑스러운 2018 원로목회자대상 수상자 3명 목회자대상에 이규호 목사, 국내선교대상에 최타권 감독, 농어촌선교대상에 유연왕 목사를 선정하고 이들에게 대상을 수여했다.
2부 순서에서는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 총재 한은수 감독의 환영사, 정근모 장로, 황교안 전 총리의 축하메시지가 있었으며 림인식 목사와 지덕 목사, 김동권 목사, 이용규 목사의 격려사 한기총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와 연세대연합신학대학원장 유영권 목사의 축사, 평생목회 편집인 이준영 목사의 원로목사님께 올리는 편지 낭독, 임원순 목사사는 엘림바이오닉스 백영실 권사와 제이지피 전근표 안수집사에게 후원기업 인증서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어 감리교신학연구원 원장 박진섭 목사의 광고,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 신신묵 목사의 축도로 원로목회자의 날 축하예배의 모든 순서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