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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종교다원주의 배격, 차별금지법 제정 저지, 동성애 반대2017-11-10 14:39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기독교단기념촬영111.jpg (810.9KB)기독교단대표회장_두_분111.jpg (679.5KB)

(사)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 제32차 정기총회


(사)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 정부용 목사) 제32차 정기총회가 지난 10월 27일(금) 오전 11시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 5가 89-1 은혜와진리교회 영등포성전에서 열려 이 땅에 파고든 종교다원주의를 몰아내고 이단사이비 교회침투를 막기 위해, 동성애자들이 변화되어 바르고 건강한 삶으로 변화와 회복을 위해서 기도하고 차별금지법 제정 저지를 위해 한 마음으로 대처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동회 사무총장 김용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정덕화 목사(동회 회장단)의 기도, 동회 서기 박찬묵 목사의 성경봉독, 고문 조용목 목사(은혜와진리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행 26:29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면 본질적인 변화가 있게 되며 변화된 그리스도인들은 변화된 자신의 정체성에 맞게 살아야 한다”고 전하고 그리스도인으로 정체와 본질이 변화 되어 바울의 고백처럼 모두 다 나와 같이 되기를 원하노라는 고백이 있게 되기를 강조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특별기도로 '국가와위정자를 위해', '본회와 회원교단을 위해' 권처명 목사(사회정책위원회 위원장)와 이위 목사(동회 회장단 법인이사)가 각각 주제별 기도를 인도했다.
공병철 목사(법인이사장 예장 합동진리 증경총회장)는 농어촌교회 개보수공사와 이를 위한 헌신을 위해 헌금기도를 인도했으며 이날 헌금은 전액 농어촌교회 개보수공사를 위해 전달했다.
대표회장 정부용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많은 사건들과 말세의 징조들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이러한 상황 가운데도 기독교교단협의회는 국가와 지도자를 위해 나라의 안보를 위해 한마음 되어 기도하고 정체성을 지켜 행함으로 이단사교의 교회침투 방지에 공동대처해 왔음을 감사드리고 그동안 적극 협력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고문 최보기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친 후 곧바로 열린 정기총회는 의장인 대표회장 정부용 목사의 주재 하에 회순에 의해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불우이웃돕기 사업과 군경 위문, 3.1절 기도회, 통일교육실시, 6.25 남북 평화통일기도회, 8.15 광복절 기념예배, 이단사이비 교회침투방지 세미나, 역사바로세우기 사업 등 각종 주요사업들을 신임원진에 위임키로 결의하고 모든 회의를 마쳤다.
이번에 선출된 신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대표회장 정덕화 목사(예장 합동보수진리 총회장) 회장단 회원교단 21인 총회장, 사무총장 김용도 목사, 서기 박찬묵 목사, 부서기 김동민 목사, 회계 이상용 목사, 감사 박필준 목사, 이상억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