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 중심의 사역자 다짐
2018년도 상반기 계절학기 개강예배가 지난 7월 2일(월) 오전 11시 총회 신학원 3층 강의실에서 드려져 더위 속에서도 학구열에 불타는 목회대학원생들이 모여 교단 중진 목회자들로 부터 집중적인 신학교육을 받기 위해 마음의 각오를 다지고 귀한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이날 예배는 교단 사무국장 윤기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목대원 교수 최병진 목사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총회 목회대학원장 임종달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임 목사는 고후 5:9,10 말씀을 본문으로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명자로서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며,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과 함께하므로 어떠한 환경의 어려움도 잘 통과해 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들이 될 것”을 강조하고 계절학기 개강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수고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어 윤기석 목사의 광고, 목대원 교수 김용덕 목사의 축도 순으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예배 후 교단 김용덕 목사의 ‘기독교와 문화연구’를 시작으로 최병진 교수의 '제사장나라와 하나님나라의 연속성 연구', 총회장 임웅재 목사의 '영적전쟁에서 승리 연구', 이용주 교수의 '모세오경에 나타난 그리스도 연구1', 강태진 교수의 '실천 목회학 연구'가 5일(목)까지 3박 4일간 집중적으로 계속되어 큰 깨달음을 얻고 헌신의 각오를 다지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