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차 정기총회 점검..준비 만전
교단 제66차 총회 12회 임원회가 지난 4월 24일(화) 오전 11시 총회본부 회의실에서 열려 국가 위기 상황에 바르게 대처하기 위해 기도에 힘쓰는 사역자들이 될 것을 다짐하고 남북정상회담이 거짓을 일삼던 북한에게 이용당하는 회담이 아니라 북핵이 폐기되어 진정한 평화의 길로 나가는, 자유민주주의의 정착과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강화, 복음통일로 나아가기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교단 총무 엄기설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서기 차흥식 목사의 기도, 총회장 김양인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고후 12:1-10 말씀을 본문으로 ‘약할 때 강함이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도바울처럼 나는 오히려 여러 약한 것에 대하여 크게 기뻐하며 자랑하고 이는 곧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되는 것이란 말씀이 우리들의 신앙고백이 되게 할 것”을 당부하고 임원들을 축복했다.
총회장 김양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곧바로 총회장 김양인 목사 주재로 회의에 들어가 서기 차흥식 목사의 회원점명 후 총무보고에서 총무 엄기설 목사는 교단 업무보고 및 교계 업무보고로 제2회 선거관리위원회 모임, 2018 타교단 가입자 연수교육, 제2회 정책위원회 모임, 제3회 선거관리위원회 모임 등의 각종 업무사항들을 보고하고 교단 재무 탁정신 목사의 수입보고, 회계 윤병하 목사의 지출보고 순으로 이어졌다.
결의 및 안건토의 사항으로 교회가입 청원, 교역자가입 청원, 전도사임명 청원, 교회전출입 청원, 지방회 내 교역자전출입 청원, 교역자 은퇴 보고, 교회폐쇄 청원, 교역자소천 보고, 국장 위원장 변경건으로 김용 목사가 교육위원장으로 정의섭 목사가 농어촌국장으로 변경되었음을 보고했다.
기타사항으로 5월 21일(월) 개최되는 제67차 정기총회 일정을 점검하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으며 2018년도 총회주일응 5월 20일 시행하고 교회 형편에 따라 총회주일 헌금을 총회로 입금할 것을 당부하고 감사위원회와 예산위원회 모임, 미자립교회 지원신청,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 등의 내용을 총회원들에게 알릴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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