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오직 하나님께 영광
사)한국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 ‘한국교회여 깨어나라!’주제로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오직 하나님께 영광
사)한국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 ‘한국교회여 깨어나라!’주제로
사)한국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대표이사 이광용 목사, 이하 한부연)는 지난 4월 1일 부활주일 오후 4시 양천구 목동중앙서로 4길 5 목동인지교회(담임 조명숙 목사)에서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리고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한 자유대한민국의 수호와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한편 찬양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은총을 찬양했다.
‘한국교회여 깨어나라!’라는 주제아래 드린 이날 예배는 사)예장연 상임회장 이성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사)예장총연 상임회장 차득환 목사의 대표기도, 예장합동연협 부총회장 김요나 목사의 성경봉독, 목동인지교회 찬양단의 찬양, 사)한부연 이사 김마리 목사의 색소폰연주, 사)예장총연 자문위원 조요한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눅 24:1-12 말씀을 본문으로 ‘안식 후 첫날’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걱정할 일들이 태산 같이 많지만 사망권세 깨뜨리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계시기에 우리는 걱정할 칠요가 없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은총을 힘입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변화된 자로서의 승리의 삶을 살아갈 것을 당부하고 영생을 허락하신 부활의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자고 강조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특별기도로 ‘국가 지도자들과 대통령을 위해’, ‘국가와 남북통일을 위해 위해’, ‘국가안보와 핵폐기를 위해’, ‘사회의 윤리와 도덕에 대하여’, ‘한국복음화와 성령충만을 위해’, ‘사)예장연과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해’ 오선미 목사, 김병선 목사, 정찬희 목사, 김수영 목사, 하석수 목사, 안병삼 목사가 각각 주제별 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한부연 이사 이강익 목사의 ‘부활의 의미’를 주제로 한 특강, 사)예장총연 고문 김원식 목사의 축사, 사)예장총연 지도위원 강사랑 목사의 헌금기도, 목동인지교회 담임 조명숙 목사의 인사말씀, 사)한부연 대표이사 이광용 목사의 인사말씀이 있었으며 창4동 어린이집 교사 8명에게 교사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2부 순서로 부활절 특별찬양시간을 갖고 부활의 주님을 찬양했다.
2부 찬양 순서로 사)한부연 이사 손대영 목사의 인도로 사)한부연 감사 최명철 목사의 기도 후 각 기관과 회원들의 은혜로운 찬양이 있었으며 사예장총연 자문위원 황근옥 목사의 축도로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및 찬양의 모든 순서를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하며 은혜가운데 마쳤다.
한국교회의 부활절연합예배는 보수와 진보의 분열 등 한국교회의 갈등과 분열의 역사를 같이해 왔으며, 최근까지도 갈등과 분열의 역사가 이어져 오고 있지만 그 뿌리가 연합이라는 기반 위에 지금까지 지속되어 오고 있는 만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주는 대 인류 구원의 메시지와 함께 한국교회의 연합의 운동은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계속되어야한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