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종합

글보기
제목'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경기도 신년 조찬기도회'2009-02-06 10:49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경기조찬기도회.gif (129.4KB)



경기도 기독교총연합회 이재창 총회장 합심기도 당부

경기도 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이재창 목사)는 지난 2일(월) 오전 7시 수원시 리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정관계, 기독교계 인사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경기도 신년 조찬기도회'를 열고 경제난국 극복을 위해 모두 힘을 보태는데 뜻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조찬기도회는 김봉태 목사(영원장로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김영진 목사(부천원미동교회)의 대표기도, 이해전 목사(충만순복음교회)의 성경봉독, 변우상 목사(용인제일교회)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특별기도로는 최승균 목사(수원시기독교연합회장)가 국가와 대통령을 위해, 황베드로 목사(고양시기독교연합회장)가 경기도지사와 각 기관을 위해, 고석조 목사(성남시기독교연합회장)가 경제발전과 고용안정을 위해, 정지관 목사(의정부시기독교연합회장)가 경기도복음화와 개교회 부흥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
이날 말씀을 전한 예장합동 총회장 최병남 목사는 '승리의 전진'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지금은 온 나라가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는 비상 시국"이라고 전하고 "그러나 다윗이 믿음으로 골리앗을 이긴 것처럼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며 나가면 경제난국은 반드시 극복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경기도 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이재창 목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교회와 1200만명의 성도가 함께 모여 기도하면 하나님은 응답할 것이고, 대한민국은 반드시 다시 일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 남경필, 김진표 국회의원, 진종설 경기도의회의장, 김진춘 경기도교육감 등 정 관계 인사들이 참석해 함께 기도했다. 김문수 도지사는 "살기좋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면서 기도를 당부했으며 경기도내 교회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제난국 극복과 경기도 발전을 위해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