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종합

장병 격려 국가안보 기원예배 드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ㆍ곽선희)는 육군 8군단 사령부 군종부와 공동 주관으로 지난달 29, 30일 1박 2일간 '교계지도자 최전방 견학 및 병영체험'을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총회 총회장 김삼환 목사를 비롯,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최전방을 방문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또한 부대현황을 듣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특히 해안 경계 근무 및 전차 시승 등 실제 병영체험의 순서도 가졌다.
교계 지도자들은 병영체험을 통해 국가안보 의식을 고취하고, 통일전망대 교회당에서 국가번영과 안보수호를 위한 특별예배도 드렸다.
이번 병영체험과 관련 통합총회는 300만 성도운동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 군선교연합회의 사역인 '비전2020운동'과 연합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