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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파 전국교회 사모 초청 세미나가 지난달 26, 27일 양일간 동아교회(강창훈 목사)에서 열려 사모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충전의 시간이 되었다.
26일 세미나에서는 ‘사모와 은사자의 자세’, ‘기도응답과 성전 건축’, ‘사모의 올바른 은사활용(영혼과 교회 세우기)’을 주제로, 27일 세미나에서는 ‘올바른 기도사역의 방법 제시’, ‘가정과 자녀문제 해결방안 제시’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강의 전후에는 뜨거운 찬양과 기도를 통해 사모들의 영성과 사명을 일깨우고 회복시키는 성령충만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주강사인 문경희 사모(동아교회)는 “교회에서 겪는 아픔과 상처로 가슴앓이를 하고 살아가는 목회자 사모들을 위로해주고 치유와 회복, 사명감을 다지는 세미나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교회가 2001년부터 올해까지 9년 동안 53차례의 개최한 목회자세미나에는 전국적으로 3500여 교회가 참여, 1000일 작정기도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또 전국교회 사모 초청 세미나를 지속적을 개최함으로 사모들이 아름다운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