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흥지방회장 이인규 목사 공로패수상
‘시흥시 기독교 역사의 발자취’ 출판 감사예배에서
교단 서기를 역임한 안산시흥지방회장 이인규 목사(아세아순복음교회)는 지난 2월 17일(주일) 오후 4시 새하늘의교회에서 드려진 시흥시기독교연합회 주최 ‘시흥시 기독교 역사의 발자취’ 출판 감사예배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시흥시기독교연합회(회장 박승식 목사)는 올해로 33년째를 맞고 있으며 550여 회원교회들이 연합하여 시흥시복음화를 위해 헌신해 오고 있다. 이번에 시흥시기독교연합회는 혹독한 일제강점기를 버티고, 민족상잔의 6.25동란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견뎌온 그루터기 같은 교회들이 있었기에 오늘과 같은 일이 있음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시흥시 기독교 역사의 발자취’ 출판 감사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 감사와 모든 영광을 돌렸다.
이인규 목사는 시흥시기독교연합회장을 역임하며 시흥시기독교연합회 회원 교회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합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공로패를 받게 되었다.
이인규 목사는 오는 3월 4일(월)에는 고려대학교 통합입학식에서 인문정보대학원 교우회장으로 신입원우들을 대상으로 축사를 전하고, 3월 5일(화)에는 시흥시기독교연합회 주최 3.1절 100주년 기념성회에서 증경회장으로서 공동기도를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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