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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 2019년 시무예배 및 신년하례2019-01-11 08:59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2018시무예배_신년하례1.JPG (3.3MB)2018시무예배광경2111.jpg (2.22MB)

오직 성경, 바른 복음전파에 헌신 다짐
2019년 시무예배 및 신년하례식, 덕담 주고받으며 사랑의 교제


 
교단 2019년 시무예배 및 신년하례식이 지난 7일(월) 오전 11시 총회회관 대성전에서 교단 정책위원 및 실행위원, 각 국장, 각 위원장, 각 기관장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이날 시무예배는 총회장 임웅재 목사의 사회, 전직부총회장 정부용 목사의 대표기도, 부총회장 엄기설 목사의 성경봉독,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정부용 목사는 새로운 한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마지막 때 바른 복음을 전파케 하시며 마지막 때 시대와 사회를 밝히는 역할을 감당케 해주실 것을 간구했다.



조용목 목사는 벧전 5:8-9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토지측량에도 기점이 있어서 기준으로 하는 점이 잘못되면 토지측량을 바르게 할 수 없는 것처럼 목회의 기점이라고 할 수 있는 기본 바탕이 잘못 되어 있으면 모든 수고가 헛된 것이 되고 만다”고 전하고 “교단, 교회, 목회자, 성도 모두 성경을 기점으로 복음전도자의 핵심사명은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가 전파되어야한다”고 강조하고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계속해서 특별기도로 ‘나라와 민생안정을 위해’, ‘교단발전과 개교회 부흥을 위해’, ‘성령충만한 사역을 위해’ 교단 증경총회장 김용덕 목사, 증경총회장 김상용 목사, 직전총회장 김양인 목사가 각각 주제별 기도를 인도했다.
이날 예배는 교단 총무 신재영 목사의 헌금기도, 사회자의 광고, 증경총회장 임종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곧바로 총회장 임웅재 목사 인도로 이어진 신년하례식에서는 교단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헌신해준 회원 서로를 격려하고 참석자들은 선후배 동역자들에게 서로 뜨거운 박수로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 새해 덕담을 주고받았다.

 

제67차 총회 제4회 실행위원회
오찬 후 오후 1시 제67차 총회 제4회 실행위원회가 증경총회장 이용주 목사의 개회기도로 시작되어 최근 진행 중인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보고하고 앞으로 진행될 일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총회장 임웅재 목사 주재로 진행된 실행위원회는 서기 이경진 목사의 회원점명, 개회선언, 전 회의록 낭독, 총무보고가 이어졌다.
총무 신재영 목사의 총무보고, 재무 이은승 목사의 수입보고, 회계 조병희 목사의 지출보고가 있었으며 교단발전기금 납부 현황 보고, 교회가입 청원, 교역자가입 청원, 교역자전출입 청원, 교회전출입 청원, 교회명칭변경 보고, 전도사임명 청원 등 각종 결의사항 등이 처리되었다. 기타사항으로 2월 11일(월)과 12일(화) 실시되는 목사고시 안내 등의 사항이 보고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