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종합

한기총 나라사랑운동본부

한기총 나라사랑운동본부(김춘규 장로) 산하에 이승만 건국대통령 동상 건립 소위원회(위원장 김길자 박사)가 조직되어 지난 15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가졌다.

“우남(雩南) 이승만 박사는 오늘날 자유민주주의국가인 대한민국의 기틀을 세운 건국대통령이지만 그 업적이 바로 알려지지 않은 측면이 있다”며 “전직 대통령들에 대한 예우는 건국대통령부터 하는게 정상이고 건국대통령에 대한 예우는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바로 세우는 일이라고 말했다. 특히 정치적 입장을 떠나 건국 역사를 바로 세우는 뜻이 있은 일이라고 강조하며 교회와 국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본부장 김춘규 장로의 사회로 시작되어 한기총 총무 김운태 목사의 인사, 소위원장 김길자 박사의 출범 보고에 이어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