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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미래리더 양성 위한 미국동부 명문대 탐방2010-11-16 11:14
작성자 Leve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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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박 11일간, 꿈과 비전 심는다


크리스찬 청소년들에게 철저한 기독정신으로 미국을 세계중심의 나라로 이끈 역대 리더들의 리더십을 가슴으로 느끼며 각자가 지닌 꿈과 비전을 재발견할 기회가 마련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순선교회(순선교관)의 ‘꿈과 함께하는 체험학교’에서 준비하고 있는 ‘미국동부 명문대학 탐방’이 그것이다.

전국 초교파 크리스천 청소년(초등5학년부터 대학원생까지)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번 탐방은 2011년 1월 19일부터 29일까지 10박 11일 동안 5단계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단계 프로그램은 하버드, 보스턴, MIT, 예일. 뉴펜, 프린스턴, 콜롬비아, 브라운 등 명문대학 탐방하게 되며, 2단계 프로그램은 자유의종, 죠지워싱턴대통령이 예배드렸던 정교회. 성조기를 만든 베시로즈의 집, 로뎅 박물관, 워싱턴DC 백악관, 제퍼슨기념관, 링컨기념관, 한국전 참전 용사비, 스미소니언박물관, 항공우주박물관 등 역사 유적지를 견학하게 된다.

3단계 프로그램은 뉴욕맨하탄, 자유의 여신상페리탑승, 록펠러센터, 유엔본부, 엠파이어빌딩전망대, 타임스퀘어광장, 센트럴공원, 브로드웨이극장가에서 라이온킹 뮤지컬관람 등 문화 체험을 하며, 4단계는 미드웨스트대학 리더십교육 및 미국학교 생활, 유학안내 등을 받게 되며, 5단계는 뉴욕순복음한인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고 교포 청소년과 교제를 나눈며, 리버사이드 미국교회 등도 방문하게 된다.

곽 전도사는 “이번 탐방은 크리스찬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계획했다”며 “지금까지 2차례에 걸쳐 진행된 비전트립에서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큰 도전을 심어주었다”며 “앞으로 더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수익금은 선교사들을 위한 선교관 건립 및 운영비, 선교사들의 자녀들과 또 한인2세들의 모국방문 비용으로 사용된다.

등록마감은 2010년 11월 30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꿈과 함께하는 체험학교’ 디렉터 곽현숙 전도사 010 - 3379 - 1894, 사무실 070 - 7565 - 188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