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신학 위해 새로운 지평 연다
(사)한국기독교교단(총회) 신학연구원연합회 대표회장 양창부 목사 취임 및 임원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일(금) 오전 11시 한국교회 백주년기념관 1층 소강당에서 열려 한국교회 미래 사역자양성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사무총장 진택중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상임회장 이정두 목사의 대표기도, 한장총 증경회장 김선규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딤후 2:15 말씀을 본문으로 ‘분별력 있는 신앙’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오직 진리의 말씀 따라 행하는 사역자들이 될 것”을 당부하고 축복했다.
이어 대표회장 양창부 목사는 취임사에서 개혁주의 생명신학을 선언하고 하나님 앞에서 사명을 새롭게 다짐하고 하나님의 충성스러운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기도와 성원을 당부했다. 수석상임회장 이영수 목사의 환영사에 이어 자랑스런 한국인상에 이정두 목사와 진택중 목사가 선정, 시상식을 가졌으며 연합회는 교단과 기관의 독자성을 유지하면서 신학교의 발전과 초대교회의 성경적 신학발전을 위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필요한 영합사업을 공동으로 연구 협의하여 불꽃 튀는 열정과 믿음으로 하나님 마음에 합한 종들을 배출하는 일에 충성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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