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된 힘으로 영풍회 활성화에 진력 천명
한국기독교영풍회(대표회장 김병수 목사)는 지난달 22일 주은혜교회(이기안 목사)에서 제2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기안 목사를 대표회장에 선출하는 등 임원진을 개선하고, 한국교회의 부흥과 영풍회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신임 대표회장에 선출된 이기안 목사는 “하나 된 영풍회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부흥회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며 “임기동안 많은 부흥회를 개최하고 아울러 회원들의 자질 향상과 교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정기총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이기안 목사(상임회장)의 사회로 시작되어 기입장, 김병수 목사의 설교, 주은혜교회 성가대의 특송, 김정일 목사(영풍회 13대 회장)의 축도로 드려졌다.
계속된 정기총회는 김병수 목사의 사회로 열려 각부 보고에 이어 증경회장단으로 구성된 전형위원들이 임원 선거에 들어가 이기안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에 선출하는 것을 비롯 임원진과 상임회장단과 실무회장단을 새롭게 구성했다.
영풍회는 성령의 바람을 일으켜 교회부흥과 국내의 선교를 목적으로 설립돼 많은 부흥회를 개최 한국교회의 부흥에 기여하고 있다. 또 능력 있는 부흥사 배출과 자질 향상을 위해 연수원도 운영하고 있다.
제27기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상임회장 이춘만 목사, 사무총장 김의겸 목사, 상임총무 박성실 목사, 사무처장 조형통 목사, 서기 서정열 목사, 회계 우동춘 목사, 실무회장 정여균 목사, 천병익 목사, 윤이레 목사, 이순애 목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