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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한국의 새로운 부흥과 교회 회복 주도2011-07-14 10:42
작성자 Leve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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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부흥사회 30대 대표회장에 강석원 목사 취임

침례교단 부흥의 견인차 역할을 감당해 온 기독교한국침례회 부흥사회 제30대 대표회장에 강석원 목사(성천교회)가 취임했다.
대표회장 강 목사는 취임사에서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않았습니다.(사무엘 상 3:3) 침례회 부흥사들이 선지자의 모습을 회복하여 한국의 새로운 부흥과 교회 회복을 이끌고 주도해 나가기를 소망합니다”라고 전하며, “이 시대 어두움을 밝힐 수 있는 하나님의 등불이 되고, 한국교회 강단에 다시금  말씀의 불, 성령의 불이 활활 타오르게 되도록 부흥사들의 강력한 회개운동, 성령운동, 말씀운동을 전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회원 간 친교와 교류를 통한 화합과 내실을 다지며, 타 교단 부흥사들과 교류하여 민족복음화운동와 목회자 영성회복, 개교회 부흥 운동을 적극 전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8일 행주산성 나루터 4관 컨벤션센터 3층에서 드려진 30대 대표회장 강석원 목사 취임 감사예배는 직전회장 조성완 목사의 사회, 김충기 목사의 말씀, 우제창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으며, 이어진 취임식은 조황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공로패와 취임패 증정에 이어 강석원 목사가 취임사를 전하고 실무 임원들을 소개했다.
김충기 목사는 설교에서 “믿음 안에서 형제가 연합하여 하나되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라며 “강 대표회장은 부흥사들을 하나로 화합하게 하여 침례교단을 넘어 한국교회를 이끌어 나가는 능력의 종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윤태준 목사(총회장), 오관석 목사(증경회장), 박흥섭 마포구청장, 최보기 목사와 강풍일 목사 등이 참석해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다. 또 강 목사에게 예장대신 박재열 목사, 한기부 대표회장 전용범 목사 등 각 교단과 단체에서 축하 화환과 축하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