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개혁교회연합 등 3개 단체 주관
개혁교단협, 3.1절 기념 연합예배
(사)한국기독교개혁교단협의회(이사장 양정섭 목사), (사)세계개혁교회연합회(총재 김권현 목사), (사)한국개신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 박형렬 목사) 등 3개 단체는 3.1절 제96주년 기념 연합예배를 지난 2월 27일 종로구 연지동 여전도회관 1-1 루이시기념관에서 드렸다.
예배는 (사)세계개혁교회연합회 상임부총재 노종관 목사의 사회로 (사)세계개혁교회연합회 대표회장 최옥석 목사의 기도, 예장합동개혁총회 총회장 박길순 목사의 성경봉독, 개혁중창단의 찬양에 이어 예장정통총회 김병섭 목사의 색소폰연주, (사)세계개혁교회연합회 총재 김권현 목사의 골 2:8~15절을 본문으로 한 ‘세상이 알 수 없는 비밀’이라는 제목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계속된 예배는 “국가와 대통령과 국민을 위한 기도” (사)한국개신교교단협 대표회장 박형렬 목사가, “한국교회와 1,200만 성도를 위하여” 예장합동예합총회 총무 정헌 목사가, “일본회개 촉구와 우리 땅 독도 지키기 위하여” 예장개혁교회 부총회장 정광용 목사가 각각 기도한 후, 예장개혁총회 총회장 강희준 목사의 독립선언문을 낭독, (사)세계개혁교회연합회 상임부총재 노종관 목사의 만세삼창,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개혁교단협의회 이사장 양정섭 목사의 인사말과 양정섭 목사의 축도로 3.1절 연합기념예배를 마쳤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3.1절 만세 운동과 기독교’에 대하여 재조명하는 시간을 갖고 삼일절 만세운동의 발단과 삼일 만세 운동의 기독교 교회의 전개 과정과 역할, 그리고 교회의 피해 등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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