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기보협, 3.1절 기념예배
보수원형 회복운동에 주력할 것 다짐
(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대표회장 이범성 목사)는 지난 3월 2일 오전11시 송파구 충민로 소재 예루살렘교회에서 제96주년 3.1절 기념예배를 드리고 3.1정신을 통한 보수원형 회복운동에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예배는 예장사명자총회 문제선 목사의 사회로 기독교한국성결회 총무 오승겸 목사의 대표기도, 대표회장 이범성 목사의 눅 16:41-44절을 본문으로 한 ‘그리스도인의 애국관’이라는 제목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범성 목사는 “예수님도 나라의 위정자들을 위해 눈물의 기도를 했다”고 말하고, “기독교가 살아야 대한민국이 부흥된다. 한국교회가 회복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자”고 강조했다.
이범성 목사는 설교에 이어 인사말을 통해 “보수원형을 회복하는 운동을 전개해 WCC 배격운동에 적극 나서자”고 말했다.
이날 특별기도 시간에는 ‘국가 안정과 통일을 위하여’ 예장개혁총회 이규상 목사가, ‘한국교회와 협의회 발전(총회·단체)을 위해’ 에녹총회 총회장 곽영민 목사가 기도를 인도했다.
3.1절 기념예배는 사무총장 민정식 목사의 광고 후 상임고문 지왕철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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