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총 ‘DMZ세계평화추수감사축제’ 개최 기자회견 11월 25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DMZ세계평화추수감사축제’ 개최 러-우 전쟁 중단 및 한반도 평화 기원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이하 세기총)는 오는 11월 25일(토)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러-우 전쟁 중단 및 한반도 평화를 위한 DMZ세계평화추수감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히고 11월 25일까지 시행하는 ‘러-우 전쟁 크리스마스 정전’을 위한 정오기도회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러-우 전쟁 중단 및 한반도 평화를 위한 DMZ세계평화추수감사축제 준비위원회(위원장 강성종 장로)’는 지난 9월 8일(금) 오전 서울시 종로구 소재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계평화와 전쟁의 종식을 호소하고 국가와 종교를 초월하는 DMZ세계평화추수감사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세부 일정을 제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대회 상임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세기총 사무총장)의 사회로 박광철 목사(세기총 공동회장)의 기도, 대회장 전기현 장로(세기총 대표회장)의 인사 후 임동진 목사(국민배우, 한국기독문화예술인총연합회 회장)에게 평화대사 위촉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공동사무총장 장헌일 목사(세기총 공동회장,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가 회견문을 낭독한 뒤 준비위원장 강성종 장로(세기총 공동회장, 신한대학교 총장)가 대회의 행사 목적 및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1~3부로 진행되며, 1부는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한 추수감사예배, 2부는 세계평화와 크리스마스 휴전을 염원하는 선언식 및 퍼포먼스, 마지막 3부에서는 세계평화 콘서트가 마련된다. 특히 이번 DMZ세계평화추수감사축제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에서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한편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및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1914년 당시의 크리스마스 정전을 다시 한 번 재현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무엇보다 DMZ세계평화추수감사축제 준비위원회는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세계평화를 앞당길 수 있는 단초가 될 수 있도록 조 바이든(Joe Biden)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리오 버라드커(Leo Varadkar) 아일랜드 총리,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전 독일 총리 등 전 세계 주요 정치지도자들과 종교 지도자들의 동참을 호소하는 서한을 발송할 예정이어서 더욱 의미가 각별하다. 더불어 러-우전쟁 중단 및 한반도 평화를 위한 DMZ세계평화추수감사축제 준비위원회는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민배우 임동진 목사를 평화대사로 위촉했다. 세기총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세기총은 그동안 35차례에 걸쳐 전 세계를 돌며 ‘한반도 자유·평화통일기도회’를 드리며 평화를 염원해 온 단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러-우 전쟁이 크리스마스 정전의 기적이 재현되길 소망하며 나아가서 정전을 넘어 종전이 되어 세계 평화가 되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라고 말하고 이를 위해 세기총은 오는 11월 25일까지 ‘러-우 전쟁 크리스마스 정전’을 소망하는 ‘정오기도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