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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미래목회포럼, 추석 맞아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민통선 내 해마루광성교회 방문 위로2023-09-09 11:17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미래목회고향교회방문5111.jpg (128KB)미래목회포럼고향교회2111.jpg (137.8KB)

민통선 내 해마루광성교회 방문 고향교회 목회자 위로

미래목회포럼,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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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대표 이동규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2023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한다. 그동안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해오면서 목회자들의 참여와 성도들의 동참으로 지속적인 사랑실천을 이끌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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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은 올해도 고향교회 방문과 관련, 직접 방문과 SNS, 전화, 온라인 등을 통한 관심과 사랑이 농어촌 교회 목회자들에게 큰 힘과 격려가 된다고 전했다.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은 우리 미래목회포럼의 지속적인 사역이다. 명절, 고향 교회 방문 사역은 고향 교회를 떠올리면 곧 미래목회포럼이 자동으로 연상될 정도로 미래목회포럼의 대표적인 사업이 됐다.

올해는 미래목회포럼 임원진들이 지난 97() 직접 고향교회를 찾았다. 경기도 민통선 내 해마루광성교회를 방문해 ‘2023 고향교회 목회자 위로예배를 드리고 경기북 지역 10개 교회 목회자들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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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위원 정귀석 목사 사회로 드려진 예배에서는 사회자의 기도 후 대표 이동규 목사가 천국공동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정성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미래목회포럼은 한국교회의 못자리인 고향교회 방문은 목회자들에게 새 힘을 주고, 고향교회에 사랑을 실천한 성도들은 큰 보람을 갖는다명절만이라도 고향교회에서 예배를 드리자는 생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상생하고 공생하지 않으면, 한국교회는 공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래목회포럼은 그동안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목회자들의 참여와 성도들의 동참으로 지속적인 사랑 실천을 이끌어 왔다. 이들은 직접 방문과 SNS, 전화, 온라인 등을 통한 관심과 사랑이 농어촌 교회 목회자들에게 큰 힘과 격려가 된다고 밝혔다.

미래목회포럼은 지금까지 이 사역의 성공을 위해 회원 교회들을 중심으로 꾸준하게 그리고 최전선에서 사역을 전개해왔다.

또한 이 캠페인은 공교회성 회복운동의 일환이며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중요한 운동이기에 한국 교회가 적극 동참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매년 두 차례씩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 캠페인은 선한 청지기의식의 고양이며, 어려운 농어촌교회에 대한 관심의 증폭효과도 있다. 아울러 도시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은 그래도 다른 일을 찾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농어촌 목회자의 경우는 더욱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을 우리는 이미 직시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들 고향 교회 목회자들을 당연히 격려하고 그들에게 도움을 주어야 하기에 이번 명절에도 고향교회를 섬기길 소망한다.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만이 동참을 유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이 미래목회포럼의 생각이다.

미래목회포럼은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으로 고향교회가 우리입니다 고향교회 목회자가 행복해야 한국교회에 희망이 있습니다 고향교회 더욱 힘내세요 라는 테마로 농어촌 교회 목회자들을 섬기고 있다.

먼저 고향교회가 우리입니다활동으로는 고향교회와 자매결연, 고향교회 목회자 강사 초청, 고향교회 목회자 초청 수련회 및 세미나 등을 계획하고 있다.

고향교회가 목회자가 행복해야 한국교회에 희망이 있습니다활동으로는 고향교회 및 목회자 사택 리모델링 봉사, 낡은 종탑 교체, 교회벽 아름다운 그림 그리기, 고향교회 목회자 및 성도 서울 나들이(청와대 등) 초청 등을 추진하고 있다.

참여하는 방법은 주보에 고향교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 동참을 광고하고, 취지를 설명하는 한편 직접 방문과 SNS를 통한 사랑 나눔작은 정성(감사헌금, 선물, 카카오톡 커피 한잔 보내기 운동) 등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