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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발전과 민족통일 위해 기도
사단법인 대한기독교총연합회(이사장 이선 목사, 대표회장 권오덕 목사)은 지난 6월 4일 오전11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제3연수실에서 해방 70년 민족통일 6월 기도회를 갖고 한국교회 발전과 민족통일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는 방교영 목사(예장고신 연합총회장) 사회로 상임회장 최문수 목사(예장 아가페 총회장)의 대표기도, 홍영수 목사의 성경봉독, 문정은 목사의 특송, 상임회장 김무기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해오댔다. 김 목사는 역대하 7:17~22절을 본문으로 한 ‘내가 살고 민족이 사는 길’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내가 살고 민족이 살기위해서는 개인주의를 버리고 악한 길에서 돌이켜 교만을 버리고 공의를 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도회는 이어 대표회장 권오덕 목사(예감 감독)의 환영사, 상임회장 이용철 목사(예장개혁 총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참석자 모두가 특별기도시간을 갖고 이용인 목사(강북노회 부회장)·황수자 목사(다메섹 총재)·홍영수 목사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 ‘남북통일’, ‘한국교회를 위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계속된 기도회는 상임회장 송진태 목사(한국사명자연합회 대표회장), 서기 방준흠 목사의 광고 후 고문 전석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