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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동성애는 죄악! 동성애 확산 저지!2015-06-16 17:31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동성애반대_사진_교체.jpg (119.3KB)동성애반대.jpg (119.6KB)

동성애 반대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나라사랑&;;자녀사랑운동연대(조직위원장 송춘길 목사)와 에스더기도운동본부(이용희 교수) 두 단체가 또 다시 연대하여 9일 화요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청앞 대한문(덕수궁 정문)광장에서 예배를 드리며 서울시청광장에서 개최되는 동성애 퀴어축제를 저지, 대응하기 위해 나섰다.


4천여 성도들과 시민 등이 서울시청앞 대한문(덕수궁 정문) 광장에 운집한 가운데 한국교회 대연합기도회 및 국민대회는 오전 11시부터 경배와 찬양, 샬롬선교회 주관 기도회, 나라사랑&;;자녀사랑운동연대 주관으로 예배를 드리며 이 땅에 물드는 패역한 무리들의 그릇된 성문화에 대해 그동안 바르게 가르치지 못하고 방관해 왔던 우리들의 부족함을 돌아보고 진심으로 회개하며 바른 신앙, 창조질서를 회복하고 동성애를 이 땅에서 뿌리를 뽑을 것을 촉구했다.



이날 예배는 동연대 조직위원장 송춘길 목사의 사회로 합동호남협의회장 김광식 목사의 기도, 임순창 목사의 성경봉독, 세계무디부흥사회 총재 신정희 목사의 말씀선포 순으로 이어졌다. 신 목사는 롬 1:26-27 말씀을 본문으로 ‘우리는 왜 동성애를 막아야하는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창조질서를 파괴하는 동성애자들을 주님 품으로 인도할 것을 강조하고 이들을 위해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규탄대회는 합동호남협의회 서기 정현택 목사의 기도, 광신대 법인이사장 정태영 목사의 대회사, 이근호 목사(중앙총회 부총회장), 맹연환 목사(광주광역시교단협 직전회장), 김상기 목사(전북기연 대표회장)의 규탄사, 교단 증경부총회장 최철권 목사의 규탄구호제창, 최병국 목사(백석 증경총회장)의 인사말, 특별기도, 성명서발표, 부산보수교단협 회장 박흥석 목사의 격려사,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대회는 국민대회, 문화공연, 규탄집회 등이 밤 11시까지 계속 이어졌으며 이 땅에서 동성애가 뿌리내리지 않도록, 그릇된 길로 갔던 동성애자들이 정상인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했다.
지금은 기독교회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 기독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밝히 드러내어 동성애가 인권존중으로 보호되어야할 대상이 아니고 우리가 경외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비추어 사형에 해당하는 죄악임을 알게 하여 확산을 막고 동성애에 빠진 사람들을 죄악으로부터 건져내야 한다. 이를 위하여서는 기독교회가 일제히 일어나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동성애는 천벌 받을 죄악임과 최악의 불효이며 패륜임을 외쳐 주어야 한다. 
나라사랑&;;자녀사랑운동연대는 오는 6월 28일(주일) 오후 3시에 시청광장앞 대한문(덕수궁 정문)에서 동성애저지를 위한 한국교회대연합기도회와 한국교회 대한문 주일 오후 1일 연합예배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