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대원 계절학기, 청소년힐링캠프
64차 총회 제1회 임원회
교단 64차 총회 첫 번째 임원회가 지난 1일(월) 오전 11시 은혜와진리교회 안양성전 회의실에서 열려 새로운 회기를 봉사와 헌신으로 이끌어갈 사명과 각오를 다지는 한편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교단 총회장 진등용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총회장 조원익 목사의 대표기도, 교단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요 15:1-6 말씀을 본문으로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가 불가분의 관계인 것처럼 바른 신앙과 신학으로 임원들이 확고한 자세로 회원들을 이끌어 주면 교단은 더욱 든든히 서갈 것임을 강조하고 임원들을 축복했다.
조용목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곧바로 회의에 들어갔다. 총회장 진등용 목사 주재로 열린 회의는 회원점명, 개회선언, 총무보고로 이어졌다.
총무 김병묵 목사는 교단업무보고 사항으로 64차 정기총회가 은혜 가운데 잘치러졌음을 보고하고 총회 때 각 교회와 지방회, 기관의 후원에 감사드리고 해외선교사 목사안수, 제5회 전국사모연합회 정기총회 개최와 기독교단협의회의 육군 12사단 을지부대 위문 내용 등이 보고되었다.
결의 및 안건토의 사항으로 교역자복귀 청원, 교회명칭변경 보고, 교회폐쇄 청원, 선교사가입 청원등의 사항이 결의되었다.
이어 임기를 마친 총회 각 국장과 위원장의 인선이 있었으며 전국여교역자회의 분규 내용이 보고되어 가장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으며 2015 전국여성금식성회 개최여부 건과제3회 청소년 힐링캠프 개최 건, 총회 목회대학원 상반기 계절학기 개설, 통일교육 참가신청 건, 투병중인 사모 진료비 지원요청 건, 64차 총회 제1회 실행위원회의 개최 일정 등을 결정하고 64차 총회 첫 번째 임원회의를 모두 마치고 은혜와진리교회에서 정성껏 제공한 오찬을 함께하며 한 회기동안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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